청계 sk뷰 청약경쟁률 사실인가?
아래를 보자! 3개의 타입이 100대1을 넘었다. 그리고 84타입 1세대 모집에는 해당지역 1순위에 1036명이 청약접수를 했다. 뭔가 비정상적이지 않는가! 비규제지역이면서 전매제한이 1년이라고 하지만 과열양상을 보이는 것 같다. 정말로 실거주로 입주할 사람들이 청약을 한 것일까? 아마도… 1년 후에 전매를 통하여 프리미엄을 받으려고 통장을 넣은 것 같다.
그리고 84타입 1세대는 일부러 청약경쟁률을 높이기 위한 고도의 전략이다. 매스컴에 최고 경쟁률 몇대일…이라고 홍보하기 좋은 전략이기 때문이다.
청계 sk뷰 분양가 너무 높은가?
59타입의 분양가가 5층 이하 저층을 제외하면 9억 중후반이다. 그리고 중도금 60%가 이자후불제라고 한다. 23년 10월부 6회에 걸쳐 분양가의 10%에 대한 이자를 납부해야 한다. 아마도 입주시점이 되면 중도금 약 6억원에 대한 이자를 납부해야 한다. 지금 중도금 이자로만 계산해도 몇천만원이 될 것이다. 만약에 기준금리가 올라간다면 더 많이 납부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실제로 분양가격은 10억원이 넘어갈 수도 있다. 이것만이 아니다. 소유권이전을 할 때 취득세 비용으로 1~3%정도(약 1천만~3천만원)의 세금을 내야 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았다면 주변시세보다 높은 가격일 것이다. 이 가격이 나올 정도로 매력적인 입지조건을 갖춘 곳인가?
아래 지도만 봐서는 현지인지 아닌고서는 위치와 주변환경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대략보면 신답역세권에 위치한 것으로 보이는데 또 다른 메리트가 있는 곳인가?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 사이에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점과 동부간선도로의 지하화예정으로 교통환경이 좋아질 것 같다.
또한 사근 ic 및 내부순환도로 등으로의 진출입도 편리하다. 백화점과 대학병원 그리고 대형마트 및 영화관 등 생활인프라가 주변에 풍부하고 1.5킬로 미터 이내에는 초등학교와 중고교가 있어서 자녀교육에도 좋은 환경이다.
미래가치 면에서 보면 용답동 주택재개발과 왕십리역 업무지구 그리고 청량리역 주변의 개발로 인해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의 위치는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121번지 일대이다. 대지면적은 7359제곱미터이고 52%의 건폐율과 499%의 용적률이 적용되었다.
총 396세대이며 주차대수는 총 437대, 지하 5층에서 지상 34층, 3개동으로 구성된다. 청계 sk뷰의 당첨자 발표는 8월 29일 화요일이고 당첨된 자의 서류접수는 9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다. 부적격으로 당첨이 취소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만약에 취소되면 아까운 청약통장만 날리는 꼴이다.
정당계약일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동안 진행된다. 발코니 확장비용은 59a타입은 1800만원, 59b와 c타입은 1900만원 84타입은 2000만원이다. 확장비 납부방법은 계약시 10%, 잔금 90%는 입주할 때 납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