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10월 분양예정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아파트가 10월 중에 분양을 시작합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청약 양극화가 일어나면서 추석 이후에도 높은 경쟁률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됐는데 고금리와 저성장 그리고 물가상승, 우러전쟁, 이팔전쟁 등으로 인해서 점점 분위기가 어려워지는 형국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전국 미분양 현장에서도 들려오는 이야기는 수요자가 급감했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아산 아파트 시장 분석
현재 아산도 시세가 하락하고 잠시 반등하고 있으나 앞으로도 계속 상승분위기를 타고 갈지는 미지수입니다. 현재 아산자이그랜드파크와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가 미분양이 발생하여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산 벨코어 스위첸과 배방 라온프라이빗 등 소규모 아파트도 미분양 물량을 할인 등으로 분양 중에 있습니다. 분양권 시장은 가파르게 올랐던 현장들이 초기분양가로 돌아갔거나 또는 마이너스 매물이 등장하는 곳도 많아지고 있고 부동산에 내 놔도 거래가 잘 이루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그동안 정부의 특례보금자리론과 양도세 중과 한시적 배제, 50년 담도대출 등으로 인해서 가격 경착륙은 방어한 것 같지만 그동안 참고 참았던 신규분양 pf가 문제가 발생하자 추석 전에 급하게 내 놓은 공급자를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앞으로 신규분양은 pf보증이 완화되어 다수의 현장이 분양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금리 동결 또는 인상예정으로 높은 분양가로 분양한다면 미분양 발생은 이미 따 놓은 당상입니다.
건설사와 시행사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직면한 상황이라서 어쩔 수 없이 분양을 해야할 것입니다.
공급자와 수요자가 관망하고 있는 가운데 공급자입장에서는 서로 미분양 발생을 우려해서 눈치작전에 돌입한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가 10월에 분양을 시작한다고 하니 지켜 보면 하반기 또는 내년 분양시장을 전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기 또는 장기 투자전망
전국구 청약이라서 많은 청약접수가 예상됩니다. 물론 그만큼 가수요가 접수될 가능성도 높겠지요. 특히 공공택지라서 전매제한 1년이 걸립니다. 단타로는 메리트가 없어보입니다. 게다가 분양가가 높다면 프리미엄을 올릴 수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투자자입장에서는 조심해야 합니다.
인근 탕정역 주변의 아파트가 입주를 한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가운데 84기준으로 호가가 7~8대에 매물이 나와있습니다. 이것이 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는 적정한 가격인지는 아직 데이터가 나올 타이밍이 아니라서 결론을 내리기 쉽지 않습니다.
천안 아산 아파트 청약시장의 앞 날을 미리 예상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는 현장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과연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아파트에 청약통장을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미분양을 예상하고 줍줍을 기다려야할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